1월 15일 옌타이개발구 모수청 서기 주관하에 자유무역지구 구축 포럼을 개최하였다. 

행사 주요 내용은 현판식 이후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정리, 2020년 진행 계획 수립 등, 자유무역지구의 건설 및 향후 선도적인 입지 구축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자유무역지구는, 1984년 취득한 1기 연해개방도시(14개 도시 중 하나), 2017년 산동성 신구동력전환 3대 핵심 지역 이후 다시 한번 맞이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막중한 책임감, 영예를 안고 임무를 수행하여, 산동성 및 전국을 선도할 수 있는 위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옌타이 자유무역지구의 주요 특색으로는: 한중일 간 지리적 이점, 중한 산업단지, 중일 산업단지, 한중일 국외심사 제도 등이 있다. 또한, 한중일 지방협력 선도지역을 목표로, 해양자원, 해양산업, 중국과학원과의 협력 심화, 팔각만 해양경제 혁신구 등의 적극 활용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