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옌타이)산업단지 1년 동안 45개 프로젝트 유치
시각:2020-01-06클릭 볼륨:924
12월 30일, 옌타이시 신문판공실에서 '2019 1년간 고도 발전' 투자유치 및 단지 건설에 대해 기자 회견을 열어, 옌타이시 상무국 및 중한(옌타이)산업단지 조신지 부주임이 중한(옌타이)산업단지 한 해의 발전 성과를 소개했다.
기업 유치: 신규 유치 성공한 한국 프로젝트 45개
중한(옌타이)산업단지는 국가급 단지로, 한-중 간 발전전략을 접목하여 첨단산업 발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한 해 동안, 신규 유치한 한국 프로젝트는 45개로 투자금액은 총 3.2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한국 C&M 주식회사의 2000만 달러 규모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생산기지 프로젝트는 산업단지 설립 후 첫번째로 유치한 글로벌500 프로젝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술벤처재단과 공동 설립한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한국 성지병원과 합자병원 설립 MOU 체결로 옌타이시 첫번째 외자병원이 탄생할 가능성을 열었다.
이 외에도, SK화학, 현대정유, 롯데호텔, 해성DS반도체 등과 함께 협력을 추진중이다.
혁신: 사업자등록증 해외발급 첫 사례
혁신은 산업단지 성장 DNA 로, 한 해 동안 '3개의 첫 번째' 추진을 통해 전국 선도 위치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