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황발해 신구 '2023 한국 우수 과학기술 스타트업 옌타이行, 한중 과학기술 협력 교류회' 개최

시각:2023-09-15클릭 볼륨:668

  <황발해를 넘어 미래를 향해 손을 맞잡다>

  '2023 ' 옌타이 황발해 신구 한국우수과학기술 스타트업 옌타이行, 한중과학기술협력교류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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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15일 '2023 한국 우수과학기술스타트업 옌타이行 및 한중과학기술협력교류회'가 옌타이 황발해 신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교류회는 코로나 정책조정 이후 양국간 옌타이 황발해 신구에서 개최하는 첫 대규모 한중과학기술교류 축제이며, 12개 한국과학기술기업, 20명의 한국 기업인, 100여명의 중국 우수기업, 투자 및 자금조달 기관 대표들이 팔각만변에 모여 협력과 상생의 미래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한중과학기술협력교류회의는 한중과학기술분야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두 지역의 과학기술산업발전을 촉진하며 지역간 산업체인을 형성, 상호보완하고 서로 융복합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교류회에서 황발해 신구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한국기술벤처재단과 손잡고 기지에 입주한 한국과학기술기업에 전방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인큐베이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며 '기업이 원하는 것', '한국이 향하는 곳'과 '연태가 뛰어난 것'의 교집합을 찾아 과학기술교류와 자본교류 양방향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의 분위기는 뜨겁고 교류가 왕성했다. 바이오의료, 스마트제조등 12개의 우수 한국기업의 로드쇼를 진행하며 중국기업·투융자기관과 밀접하게 접촉했다. 광저우 완푸 프로젝트 책임자는 한국 바이오소닉스와 제품기술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하고 향후 양사 협력모델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으며, 하난 암도실업과 한국 네오스헬스케어는 양사의 강점 요소인 자원유통을 실현하고 중국시장에 한국제품을 오픈하기로 합의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황발해 신구의 초기 'CLOUD' 로드쇼와 ''CLOUD' 상담 행사를 여러차례 개최해 한국기업과 협력의 접점을 찾은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오프라인 교류회는 '서로를 향해 빠르게 다가가는 것'을 실현하는데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국기술벤처재단 김상환 센터장은 "전기회사등록, 인력채용, 후기시장개척, 자본연계까지 황발해 신구가 제공하는 전생애주기 서비스는 한국과학기술기업의 발전과 신뢰를 확고히 했다"며 "앞으로 한국의 우수한 과학기술기업이 신구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신구를 교두보로 삼아 중국 본토시장으로의 융합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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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행사에서는 '한·중 과학기술 창업보육협력기지 입주기업 운영교육', '한·중 협력 플랫폼 실사' 등 관련 행사도 세심하게 기획됐다. 신구 투자유치국은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한중과학기술 혁신협력기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투자유치 모델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한중 양국의 과학기술혁신생태계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중창업혁신협력센터는 옌타이 개발구와 세계 연구기관 6위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기술벤처재단이 합작해 만든 산둥성 최초의 한중 국가급 과학기술혁신육성사업으로 센터 발전을 위해 한국기술벤처재단은 개발구에 옌타이사무소를 설치하고 중국 유일의 대표기관으로 대중 과학기술교류, 비즈니스활동, 기업서비스 등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한국의 과학기술프로젝트를 유치하고 교류행사를 개최하여 한중 자본과 기술의 접목, 기지 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기술의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